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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 자원봉사자 김흥규 씨를 본보 기자가 만나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를 들어보았다.
파주시 운정동 거주 파주시민 김흥규 씨는 “파주시 발전을 위한 후보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자원봉사자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김 씨는 “북부파주는 접경지로서 다른 지역에 비해 차별을 많이 받았던 곳”이라며 “최근 현안으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이 파주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자발적으로 이재명 후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파주시가 그동안 소외되었는데 앞으로 파주시 발전을 위한 후보라고 생각해 생업을 잠시 접어두고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파주시 갑지억인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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